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목원대학교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MOKWON UNIVERSITY

정상에서 만납시다

학부뉴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새로운 코로나 검사 체계

작성자이** 등록일2022.02.03 조회수263

기사 작성: 2022.02.02.() 20:39

기사 수정: 2022.02.03.() 19:42

 

출처: 대전시청 누리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202223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 체계에 대한 안내를 대전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했다.

 

기존의 PCR 검사는 누구나 다 이용이 가능했지만 202223일부터는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PCR 검사가 가능하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염 취약 고위험군(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관성이 있는 자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호흡기 증상이 있어 코로나 19 의심되는 자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할 수 있지만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시민은 선별 진료소 (동구ㆍ중구ㆍ대덕구 보건소 관저 보건지소 월드컵경기장)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받은 후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검사 해야 한다. 이때 받은 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의 사용법은 위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에도 기존 PCR 검사와 같은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있고 이때 받은 음성확인서는 방역 패스로 24시간 동안 활용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화하며 혹시나 코로나 증상이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다면 새롭게 시행되는 코로나 19 검사 체계에 대해 헷갈리지 말고 위의 내용을 참고해 코로나 검사를 이용하길 바란다.

 

 

[Channel 3 이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