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목원대학교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MOKWON UNIVERSITY

정상에서 만납시다

학부뉴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외관 선호도 조사 실시

작성자유** 등록일2022.01.17 조회수217

 

기사 입력-2022.01.17 23:13

최종 수정-2022.01.17 23:16

 [사진 출처=대전시청 홈페이지]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차량 외관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15일 대전시청 누리집을(www.daejeon.go.kr) 통해 공지했다.

선호도 조사는 21일까지이며, 시안은 총 3가지로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도시철도기술 자문위원회가 사전 검토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램 차량을 통해 대전시의 정체성을 살려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참여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1안은 대전의 스카이라인으로 트램 외관 표면의 크롬 필름지에 도시의 이미지가 트램을 통해 비쳐 도시경관 투영의 재미와 과학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이다.

2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전으로 보이는 방향에 따른 색상변화와 변화하는 도시를 표현했다고 한다.

3안은 번영하는 미래 대전으로 번영과 성장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미래색인 은회색을 베이스로 대전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표현했다.

하지만, 트램의 급전 방식이 계속해서 확정되지 않았었고, 가선 배터리로 적용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생길 거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