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새 일을 시작할 때 보면 좋을 글귀(명언)
새 학기, 새 일을 시작할 때 보면 좋을 글귀(명언)
매년 새해에 새로운 다짐, 목표를 정하는 분들이 있다. 그 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새 학기, 새 일을 시작할 때 보면 큰 다짐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여러 글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는 없겠지만 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출발할 수는 있을 것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지금 시작해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연세가 많이 드신 노인분들도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례가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물론 자기 자신이 얼마나 큰 노력을 하는 가에 달렸지만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에 있어서 늦는 다는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동굴 속에 당신이 찾는 보물이 있다.”--조지프 캠벨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속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누구나 앞길을 두려워할 수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다. 하지만 조지프 캠벨은 우리의 상상 속에서만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한다. 즉,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의 두려움 저 너머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시작한다면 마지막엔 자신이 소망하고 희망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공자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괴테
수업을 들을 때 단지,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우리의 지식이 채워지진 않는다.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듣고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시도해 보는 것이다. 배움에 있어서 할까 말까 고민할 때 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하지 말고 배움에 힘쓰는 방향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있다.”--마하트마 간디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칭기즈 칸
새 학기,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다짐했던 것들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세우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겠지만, 또 아주 먼 미래에 목표라고 할지라도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간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새 학기를 시작하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다짐을 갖고 시작하거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줄 글귀(명언) 하나 정도는 마음에 품고 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과 목표를 있는 힘껏 응원하고 기대한다.
[유성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