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 UNIVERSITY
정상에서 만납시다오병이어, 맛있는 한끼를 선물하다
목원대학교 교직원 식당 오병이어는 파인푸드(주) 업체와 함께 새롭게 단장하여 9월 14일, 월요일에 입점하였다. 오병이어 식당은 코로나19 인해 점심시간만 운영하고 있다.
출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필수로 하여금 방역과 코로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출입 시 교직원 및 학생은 반드시 교내 출입 QR코드를 통해서 출입 허가를 받은 후에 입장할 수 있다.
오병이어 식당 이용 방식은 1인 1식권 구매를 통해 학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학식의 비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오천 원으로 식단에 제공된 반찬과 후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학생들에게 부담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식당 이용 가능 시간은 11:30-13:30이며 사범관(U) 1층 130석으로 한식, 양식을 메뉴로 갖추고 있다. 교직원과 학생에게 제공하는 음식은 매일매일 다른 음식을 선사하고 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타지에 와서 목원대 근처에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하는 오병이어는 앞으로도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맛으로 행복을 주겠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