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미생물소재학과 소개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이하 IMER, )는 목원대학교 특성화연구소로서 2003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IMER은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소속인 황경숙 교수가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2010년에 설립된 본 신설학과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IMER은 2005년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유전자원 관리기관 국가지정 제 1호로 지정되어 농업미생물 유전자원을 탐색하고 국가유전자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 연계 연구 프로젝트를 활성화하여 2012년 현재 14,000여점의 미생물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개발하여 미생물산업의 소재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바이오 산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농약품목등록(약효ㆍ약해) 시험연구기관, 친환경농자재 시험연구기관 및 비료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 받아 국가 시험연구기관으로서 각종 미생물농약, 미생물제제 및 유기질비료의 품질인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서울대, KAIST 등 전국 11개 농업미생물유전자원 관리기관에 대한 유전자원 관리실태 감사에서 ‘보존 유전자원의 체계적 특성조사 및 관리’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음으로서 국내 농업미생물유전자원의 보고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IMER은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재학생들 중 2~3명에게 매학기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국제학술교류 사업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4학년 학생들에게는 산업체 인턴쉽을 제공할 것이며 졸업반 학생들에게는 산학 밀착형 실험실습을 통하여 취업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