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DSC)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선정

- 목원대, ‘지역혁신을 위한 리빙랩 기반 창업플랫폼 구축’ 소과제 주관대학 담당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개요

• 최근 발표한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우리대학이 포함된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플랫폼이 최종 선정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대전·세종·충남(DSC) 공유대학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서게 되며,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매년 686억원, 총 3,430억원 지원

<대전․세종․충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개요>

□ 목원대학교 역할 및 특화 분야

• 본 사업에서 우리대학은 2대 핵심분야 중 하나인 모빌리티 ICT 분야의 소과제인 ‘지역혁신을 위한 리빙랩 기반 창업플랫폼 구축’ 분야 주관기관을 맡아 사업 수행
• ‘지역혁신을 위한 리빙랩 기반 창업플랫폼 구축’은 체계적인 지역 및 시장 중심의 창업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혁신을 위한 리빙랩 및 창업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지역혁신을 위한 창업분야의 융합적 혁신거점을 구축하는 사업
• ‘또한 우리대학만의 독특한 지역혁신 프로그램으로서 ‘쌍방향 창업실전(B-SP) 프로그램’이 추진되는데, 이는 단방향의 기술지원 및 연계, 투자가 아닌 수요와 공급이 상호 연계된 방식의 쌍방향 창업실전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 계획

<‘지역혁신을 위한 리빙랩 기반 창업플랫폼’ 수행체계>

• 충남대, 건양대 등 지역의 대학은 물론 혁신기관으로 대전·세종·충남 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전세종충남청년기업가협회, 대전창업보육협의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 투자기관인 로우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등 지역 내 대학, 혁신기관, 기업에 걸친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 추진
•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이 추진되고 지역혁신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인재 및 기술이 창업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창업과 고용이 촉진되고 지역기업의 투자로 이어지는 지역혁신의 선순환 구조 창출

□ 대전·세종·충남(DSC) 공유대학 추진

• ‘우리대학은 참여대학으로서 대전․세종․충남(DSC) 공유대학*도 함께 추진함

  *‘DSC 공유대학’은 모빌리티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 및 취업체계를 구축하고, 학사급 400명 및 석박사급 200명 양성과 함께 1,600명의 지역기업 취업체계구축 등을 목표로 운영. 대전·세종·충남지역의 24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지역혁신을 위한 인재양성 상호 협력

• ‘우리대학도 관련 학과(전공)의 공유대학 참여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산업체 연계 혁신 프로그램, 가치창출 지향 창업 프로그램 운영,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인턴십 강화 등의 추진전략을 세워 지역혁신 플랫폼과 함께 교육혁신 성과 창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