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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혁신 선도” 목원대, ‘지산학협력 성과확산 FESTA’ 성료

작성자홍** 등록일2025.01.23 조회수195

지난 21일 대전 호텔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목원대 지산학협력 성과확산 페스타’ 모습.
<사진설명 : 지난 21일 대전 호텔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목원대 지산학협력 성과확산 페스타’ 모습.>

 

“지역사회 혁신 선도” 목원대, ‘지산학협력 성과확산 FESTA’ 성료


목원대학교는 ‘지산학협력 성과확산 페스타(FEST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산업체, 학문영역 간 협력 및 융합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목원대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 겸 RISE 사업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녹영 청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목원대 정철호 단장은 지산학 협력 성과와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RISE 본격 시행에 따른 대전의 지역·대학 동반성장모델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RISE 시대에 적합한 지역사회 발전 전략을 논의했고, 패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성과확산 페스타에서는 목원대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렸다.

기념영상 상영과 기술지주회사 투자조인식이 진행됐으며,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한 전임 단장과 우수 교직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목원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대학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목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 학문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철호 단장은 “목원대는 산학협력을 넘어 지산학 협력으로, LINC를 넘어 RISE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협력모델 고도화와 학생 역량 강화, 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