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

포토뉴스

‘이단은 교회의 가장 약한 틈을 파고든다’ 목원포럼, 변상욱 대기자 초청 공개강좌

작성자홍** 등록일2026.04.09 조회수136

 

‘이단은 교회의 가장 약한 틈을 파고든다’ 목원포럼, 변상욱 대기자 초청 공개강좌


목원포럼이 이단 문제를 정면으로 짚는 공개강좌를 열었다.

목원대학교는 제23회 목원포럼 공개강좌가 ‘대학가에 번지는 이단사이비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지난 6일 신학대학 채플에서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목원포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CBS 대기자 출신이자 이단 전문가인 변상욱 기자가 강사로 나서 현대 이단의 실체와 동향, 한국교회가 마주한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짚었다.

변상욱 기자는 1983년부터 2019년까지 CBS에서 뉴스앵커, 법조팀장, 방송본부장 등을 지냈고,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우리동네 라이브’ 등에서 앵커로 활동했다.

또 국무총리실 양성평등자문위원, 국민대·서울대·성공회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언론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변상욱 기자는 이날 강연에서 이단 문제를 단순한 교리 논쟁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징후로 진단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이단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신앙 공동체가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이어갔다.

목원포럼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미래 목회자를 길러내는 신학 교육 현장에서 이단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영적 분별력을 다시 세우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목원포럼은 이날 행사에서 장학금 200만원을 신학생 4명에게 50만원씩 전달하기도 했다.

목원포럼은 목원대 신학생들이 바른 목회자로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10년 넘게 공개강좌를 진행하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포럼이 이단 문제에 대한 영적 분별력을 기르고 건강한 캠퍼스와 교회를 세워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온 목원포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목원대 신학과 총동문회장 박정민 목사(전 충북연회 감독)도 참석해 목원포럼과 신학생들을 격려했다.

목원포럼은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 목회자들이 ‘건강한 교회’, ‘바른 목회’를 목표로 결성한 목회자 운동체다.

이들은 공개강좌와 세미나를 통해 교회 현안을 다루고 장학금 지원 등 후배 신학생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