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사진설명 : 최근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진행된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 취득 과정 강의 모습.>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과정 운영…전원 자격 취득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원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30명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2025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미술치료의 기초 이론 및 실무 학습을 통해 미술심리상담에 사용되는 동적 가족화 그림검사(KFD),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PITR), 인물화 검사(DAP) 기법을 습득해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했고 다양한 사례 연구와 실제 상담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이번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상담심리학, 미술재활학개론 등 5과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종합적인 교육을 운영했고 자격증 취득 시험을 거쳐 30명 전원 합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술심리에 대한 이해는 물론 모둠별 활동을 통해 실습을 진행해 볼 수 있어서 실질적인 기술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미술심리상담사 3급 과정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구체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