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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 목원대·아주대·한국외대·우석대·영산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추진 컨소시엄 구성

작성자홍** 등록일2025.04.22 조회수58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 목원대·아주대·한국외대·우석대·영산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추진 컨소시엄 구성


목원대학교는 아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우석대학교, 영산대학교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HUSS(대주제: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대학별 혁신과 대학 간 융합적 성과를 내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목원대(주관대학)와 아주대, 한국외대, 우석대, 영산대는 협약에 따라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공유·협력 체계 구축 △물적·인적 자원 교류 활성화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수도권, 대전·충청, 전라, 경상 등 우리나라 지역 전반의 갈등 해소를 위해 사회적 자본 확대를 통한 포용사회 구축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인문사회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열 총괄사업단장(목원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인문사회 분야에서 대학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가 포용사회로 안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학간 협업과 공동 교육 등을 통해 향후 포용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대학과 전공, 지역과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기반 융합교육 체제를 통해 미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3년 동안 매년 약 29억원씩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