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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다역량 교원 양성’ 목원대·전주대·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공동 개발
목원대학교 사범대학은 전주대학교·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과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범대학의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지난해 교육부가 처음 도입한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이 전형은 학생들이 입학 후 일정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과정을 경험한 뒤 최종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예비 교원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목원대 사범대학은 지난해 교육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관련 사업에 선정됐고, 현재 예비교원의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지원과 AI활용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사업 운영, 학교현장·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한 예비교원의 현장성 강화 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6학년도부터는 사범대 내 ‘에듀테크융복합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15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목원대·전주대·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의 업무협약은 인구구조 변화 및 AI 기반 디지털 교육 환경의 급속한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교원 양성을 위한 자율전공선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비 교원의 다역량·다교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등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들 사범대학은 협약에 따라 다역량 교원 양성을 위한 ‘자율전공학부’ 기반의 입학전형 모델을 개발하고 미래형 교원 양성 체계 연구 및 실천 모델 구축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들은 추후 교육부에 새로운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전영주 목원대 사범대학 학장은 “전국 45개 사범대 중 최초로 학과별 자율적 입학정원 감축을 통해 사범대 내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한 3개 대학이 이번 협약을 통해 사범대 체제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목원대 사범대학은 전주대·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과 함께 예비 교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다역량·다교과를 갖춘 미래형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