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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5일 열린 "2018-2학기 "목원 디딤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공학교육혁신센터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2018-2학기 ‘목원 디딤돌’ 시상식 정보통신융합공학부 ‘현준용철’팀 최우수상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승용)는 5일 공과대학장실에서 "2018학년도 2학기 목원 디딤돌 학습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졌다.
‘목원 디딤돌’은 수학, 과학, 전공 기초과목 등 공학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매학기 실시하는 협동학습프로그램이다. 26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9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8주 동안 16시간 이상의 학습활동을 진행했다.
정보통신융합공학부의 ‘현준용철’팀이 올 2학기 ‘목원 디딤돌’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승용 센터장은 “이번 디딤돌 프로그램은 준비하신 분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잘 진행될 수 있었다"며 “8주 동안 성실하게 참여해 도출된 아이디어는 향후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현준용철’ (정보통신융합공학부, 박민철, 이제현, 이호용, 윤원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