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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제1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창업지원단 정철호 단장이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소재공학과 4학년 이*정 학생(왼쪽)이 정철호 단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업지원과, 2018년 제1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시상식

신소재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

취창업지원단(단장 정철호) 취업지원과는 27일(화) 학생회관 N304호에서 ‘제14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소재화학공학과 4학년 이*정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아차상 12명 전체 21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학생들의 취업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비해 입사서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하는 입사서류경진대회는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정철호 단장은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작성하느라 학생들이 수고가 많았다"며 "요즘은 특히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입사서류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키고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2학과, 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구성된 입사서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입사서류는 학생회관 DID를 통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