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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心畫)-마음을 담은 그림이야기展 개최

작성자홍** 등록일2018.12.03 조회수1796

정황래, 산수여행18-31(秋色太行), 29.5x42cm, 수묵담채, 2018

 

안병국, 다기셋트, 청자토에 진사유, 2017

 

이은정, 겨울엔... , 조합토, 2018

 

 

심화(心畫)-마음을 담은 그림이야기展

한국화전공, 도자디자인학과, 미술교육과 참여, 진정한 ‘사제동행’ 의미 새겨

오는 7일(금)까지 대전 대흥동 꼬시꼬시갤러리서 열려

 

우리 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이 우수한 창작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도자디자인학과와 미술교육과와 함께 3일(월)부터 7일(금)까지 대흥동 문화공간 꼬시꼬시갤러리에서 ‘심화(心畫)-마음을 담은 그림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사제동행의 의미를 담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신진작가와 이들을 지도해온 스승들이 함께 예술적 공감과 마음을 나누는 송년기획전시다.

 

18명의 교수들이 8명의 신진작가를 초대했다. 연륜과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부터 색다른 시도와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화와 도자디자인, 서양화, 조소 분야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 돼 볼거리가 풍성하다.

 

정황래 미술‧디자인대학 학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뗀 제자들에게 전시지원을 하며 올 한해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다”며 “사제(師弟)가 함께하는 동행의 의미가 관람객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가는 신진작가로 초대된 구수경, 구에슬, 김신애, 오민국, 이준성, 윤서영 등과 이들을 지도한 정황래, 안병국, 김태호, 여경섭, 이종필, 임서령, 황효실, 이은정, 차정일 교수 등 총 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