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목원 心心풀이 훈련 세미나" 수료식에 참여한 목회자 사모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회 ‘목원 心心풀이 훈련 세미나’ 수료식 목회자 사모 대상… 반려자로서 교인들과 역할 다뤄 우리 대학 교목실(실장 이광주)은 지난 22일(목) 사회과학대학 527호에서 "제6회 ‘목원 心心풀이 훈련 세미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1학기에 처음 개최한 이래 이번 학기로 6회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20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목원心心토크심리상담소’ 소장인 김항규 교수(행정학과, 심리상담사)가 담당해왔다. 세미나는 목회자와 성도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목회자 사모들의 심리적 고충을 서로 나누고, 사모로서 교인들과 바람직한 소통을 형성해나가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해 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김항규 교수는 "사모의 역할 수행 과정에서 부딪혀야 하는 목회자 및 가족들과의 관계성을 비롯한 성도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 간에 헝클어진 마음과 마음의 실타래를 잘 풀어가면서 마음과 마음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인가?"를 익히고 실천해 보는 기회를 갖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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