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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 ‘빅데이터’ 주제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개최

작성자홍** 등록일2018.11.22 조회수2096

지난 21일 교양교육원은 사범대 408호에서 "제5회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을 개최했다.

 

"제5회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양교육원, ‘빅데이터’ 주제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개최

김하늘 오선우 이교빈 ‘오이김밥’팀 스톡스대상 영예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원장 정철호)에서는 지난 21일 사범대 408호에서 "제5회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을 개최했다.

 

음악교육과 18학번 김하늘·오선우·이교빈 학생으로 구성된 ‘오이김밥’팀이 영예의 스톡스대상을 차지했다.

 
목원스톡스 토론대회는 ACE+사업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해는 우리대학 대학특성화사업(단장 여상수)의 지원으로 치뤄졌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신장과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의 증대를 위해 해마다 시의성 있는 융복합적 토론 주제를 선택하여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토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활용"에 대해 "공공서비스 실현이 우선인가 "아니면 "개인정보보호가 우선인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총 61팀(183명)이 참가신청을 하며 뜨겁게 시작됐다. 지난 달 31일 예선 입론 필기 평가와 10일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총 27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권혁대 총장은 "대회 주제가 무척 흥미롭고 본 주제로 학생들이 어떤 토론을 펼칠지 너무 궁금해 일정을 조정해 어렵게 참석했다"며 기대보다 대회 열기가 더 뜨겁다. 학생들이 이런 행사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본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주요 수상자명단

 

▲ 스톡스대상 김하늘 오선우 이교빈 "오이김밥" 팀

▲ 스톡스금상 박주현 석현웅 최유나 "미립조" 팀

▲ 스톡스은상 김주영 김태수 서재왕 "싸우지만말자" 팀, 심승연 위효선 유수미 "미녀3총사"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