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22일 도익서홀에서 정양희 이사장(왼쪽)이 발전기금 4천만 원을 목원대에 전달하고 권혁대 총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양희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발전기금 4천만 원을 전달하고 권혁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양희 이사장 및 부산 온누리교회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4000만원 기탁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정양희 이사장 및 부산 온누리교회는 22일 오전 10시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양희 이사장은 “아름다운 캠퍼스가 성경체험 학습장으로 거듭나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이사장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대학을 누구나 주님을 만나 위로 받는 평안과 기쁨,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선교조각공원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캠퍼스를 새로운 기독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한국교회와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기독교 신앙을 바로 세우고 복음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자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한다. 16만평 캠퍼스 내에 예수님의 12개의 사역을 담은 조각 작품을 설치하고 2km의 순례길을 만든다.
구 신학관 및 한국감리교역사관, 채플,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흉상 등 기존의 시설과 더불어 생생한 복음과 한국감리교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 최고의 신앙교육장소가 될 전망이다. 2020년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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