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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2018 정기총회 및 후반기 협의회’에 참석한 지역대학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권혁대 총장이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2018 정기총회 및 후반기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2018 정기총회 및 후반기 협의회" 개최

지역대학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공동회장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가 7일(수) 오전 11시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 5층 사파이어 홀에서 ‘2018 정기총회 및 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는 지역대학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대학의 총장 협의체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국‧사립 28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후반기 협의회, 오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우리 대학은 회장교로서 행사를 주관했다.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수석회장으로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이 선임됐다.

후반기 협의회 시간에는 홍남석 한국대학신문 프레지던트 써밋 원장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대학의 위기와 대처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총장들은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한 회원대학간의 협력 방안,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자치단체와 대학 간의 협력 활성화 방안,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 대학 현안이나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