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안승병 대외협력부총장이 우리대학 대동제 "청춘다움"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축제를 준비한 우리대학 이창호 총학생회장과 임원들이 무대에 올라 소감을 말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23일(화) 대동제 "청춘다움"을 개막했다. 축제는 오는 25일(목)까지 진행된다.
우리 대학 대동제 "청춘다움" 개막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신학대학 옆 공터서 개최 "청춘다움"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가져
우리 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가을축제 대동제가 23일(화) ‘청춘다움’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
25일(목)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에너지가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져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첫날인 23일 낮엔 보물찾기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은 대운동장 주변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느라 여념이 없었다. 1등 에어팟, 2등 백화점 상품권, 3등 영화 관람권, 전신거울 등이 상품으로 전달됐다. 저녁엔 대동제 개회식을 갖고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게임을 진행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래퍼 스윙스와 기리보이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둘째 날 점심시간에는 선착순 게임 도시락행사가 열린다. 게임을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도시락을 배부한다. 밤에는 청춘가요제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어 가수 10CM가 등장해 특유의 감성멜로디와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XOX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엔 청춘과잠을 입은 임원과 웃긴 셀카를 찍고 SNS에 올려 좋아요가 많은 순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1,2,3등은 각각 에어프라이어와 블루투스 스피커, 전신거울을 받을 수 있다. 야간에는 댄스동아리 크래커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및 게임으로 흥을 돋는다. 최근 역주행으로 사랑 받고 있는 벤과 음원강자로 떠오른 펀치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플리마켓을 운영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과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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