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전통과 현대를 넘나든 한국 문화탐방
우리대학 국제협력처(처장 이환태) 주최로 외국인 유학생들은 지난 27-2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주 불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회가 주관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색축제 좀비런 행사에 참여했다.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좀비런 행사 참여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전통과 현대를 넘나든 한국 문화탐방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찬란한 역사와 한국영화 ‘부산행’ 속 좀비와의 만남
우리 대학 국제협력처(처장 이환태)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6~27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한국문화탐방을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학생들은 아쿠아월드, 프로방스 빛축제, 석굴암, 첨성대, 불국사 등 경주 내 여러 유적지와 테마파크를 견학하며 한국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대학 국제교육원 외국인 유학생회가 지난 2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좀비런 축제에 참가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유학생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행사로 한국에서 운영하는 페스티벌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키우고 안정적인 유학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회는 좀비런 축제에서 1등을 해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유학생들은 "최고로 재밌는 축제였고 행복한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