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WONUNIVERSITY
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을 시샘하듯 비같은 눈이 등굣길 캠퍼스를 적시고 있다.
눈이 쏟아지는 속에서 등굣길 학생들이 행여 미끌어질세라 총총걸음으로 강의실로 향하고 있다.
계절은 분명 봄인데 예상하지 못한 눈이 마냥 싫지는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