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CE+사업단 학생 공감 페스티벌"
"슈퍼 그뤠잇 미리크리스마스"... 에이스사업 학생공감 페스티벌이 지난 4일 라도무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페스티벌에서 학생, 교직원, 교수 등 모든 참가자들이 환호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체험기반 전공교과목 이해와 공감 이끌어 내" "2017 ACE+사업단 학생 공감 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올 한해 우리 대학 ACE+사업단 전공교육과정 개선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 성과 및 정보를 공유하는 축제한마당이 학교 앞 라도무스 컨벤션 홀 2층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다.
우리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단(이하 ACE+사업단, 단장 여상수)은 지난 4일 교수, 직원, 학생이 함께 2017년도 목원대학교 전공 사업을 돌아보고 성찰하고자 ‘2017 ACE+ 학생 공감 페스티벌’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과별 대항전으로 시작한 오프닝 콘서트는 체험기반 교과가 추구하는 방향 및 졸업 이수 조건에 대한 학사규정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난 1년간 체험기반 전공 교과를 수강한 학생들의 체험성장에세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전공의 개인적 의미를 돌아보고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교수, 직원,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2017학년도 2학기 처음 시행한 전공 동기유발주간을 시행한 학과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여상수 단장은 “ACE+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체험기반 전공교육과정과 전공동기유발주간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확대되어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