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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우리 목원대학생 기획‧소통 능력 빛났다"
토론 우수상: 조민주, 최승혜(영어영문과), 정채령(국어교육과)
우리 대학 학생들이 충청권역 대학 토론, PT, UCC 경연대회서 모든 부문에 걸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쓸어 뛰어난 창의성, 소통능력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조재윤 교수)는 지난 24일 충청권역 대학 교수학습센터 협의회(회장교: 목원대학교)가 주관하고, 목원대·충남대 교수학습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경진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토론 대회, 프레젠테이션(PT) 경진대회, UCC 경진대회의 3개 부문에 걸쳐 총 7개교 20팀(51명)이 참여하는 대학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토론 대회는 ‘탈원전 정책, 폐기하여야 한다’를 주제로 찬반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고,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대학과 지역발전 방안’과 ‘대학생활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UCC 부문은 ‘충청권 지역 알리기 콘텐츠’와 ‘충청지역 선남선녀’를 주제로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 전 부문에 참가한 우리 대학은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우리 대학의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토론 부문 우수상=조민주, 최승혜(이상 영어영문학과), 정채령(국어교육학과) ▲프레젠테이션 부문 우수상=김아랑, 여재관, 박수영, 김동규(광고홍보언론학과) ▲UCC 부문 최우수상=이영애(국어교육학과)
조재윤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역 대학생들이 경연주제에 대해 경쟁보다는 서로 교류하며, 함께 공유하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첫 대회를 발판으로 충청권역 대학 연합 경진대회는 매해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므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