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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우리 대학 언론사가 명사초청 강연을 가진 후 학우들의 여론을 경청하고 발로 뛰는 기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4개 목원언론 ‘언론과 기자의 역할’ 명사초청 강연 우리 대학 언론사는 지난 16일 사범대(U408호)에서 제3회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대학 홍보팀 홍석원 언론담당 선생님을 초청하여 ‘언론의 역할과 기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홍석원 선생님은 "미국에서는 오늘(today)을 ‘present day’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우리가 특별한 사고 없이 지내는 오늘은 너무나 소중한 선물 같은 날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연의 문을 열었다. 많은 사람이 기자가 남들보다 매우 뛰어난 사람이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자는 그저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뛰는 사람이라고 홍 선생님은 설명했다. 특히, 대학 언론은 학우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눈에 눈물이 없으면 무지개를 볼 수 없다"면서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힘든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여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