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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선율
가족들에게 "엄마"는 햇볕이나 산소 같은 당연한 존재이다. 그들의 머릿속에서 엄마하면 떠올리는 단어는 희생, 사랑, 인내, 헌신 등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단어들뿐이다. 이처럼 가족들 모두 누구에게나 당연시되어 그래야 되는 것인 양 존재하는 사람이 바로 엄마다.
우리 대학 음악교육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지민이 선물하는 "엄마를 위한 피아노 콘서트"가 15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아트브릿지에서 열린다.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불행해도 행복한 척 즉, 자신의 마음상태보다는 가족들의 상황을 살피며 그들을 배려하는 삶이 바로 우리 사회 인식 속의 엄마다. 피아니스트 김지민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피아노의 선율에 담았다.
피아니스트 김지민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해 "자녀와 남편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지원군이 되어 준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는 가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피아노 콘서트를 선물합니다"라고 말한다.
김지민 교수는 피아노전공실기와 시창청음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