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사)기아대책과 교육협력 손잡아
작성자홍**
등록일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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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사)기아대책은 14일 총장실에서 교육협력 협약실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장실무-봉사자 나눔 활동 손잡았다
우리 대학은 14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사)기아대책과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향후 우리 대학과 기아대책은 인성교육, 기부교육, 국제구호활동 지원, 현장 실무자들과 봉사자들의 기아대책 사업과 관련 프로그램, 행사 등의 공동지원과 국내․외 다양한 나눔 캠페인 협력(사랑 더하기 기아체험 캠페인 등)에 나선다.
사회복지학과 최윤정 학과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국내 뿐 아니라 국외로도 시야를 넓히길 원해서 기아체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기아대책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대학에서 진행하는 기아체험은 전국에서 목원대학교가 최초이다. 기아대책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며 “사랑+더하기 기아체험에서 체험하게 될 우갈리빵을 통해 그들의 굶주림을 느껴보고 현재의 삶의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기아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많이 느끼고 배우길 바라며, 우리 목원대학교와 기아체험뿐 아니라 선교사업 등에서 앞으로 활발한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