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의 노성동 교수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상담소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는 26일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 조은하 센터장의 인사말을 외국인 유학생들들이 경청하고 있다.

"나에게 오라"...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유학생의 고충을 들어 줄 직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유학생들과 맛나게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유학생활 고충 맘껏 터놓고 얘기해요”
국제협력처-학생상담센터 소통의 場 마련

우리 대학 국제협력처 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26일 학생상담센터에서 우리학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상담센터와 국제협력처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조은하 센터장의 인사로  학생상담센터 와 성희롱 고충 상담소에 대한 소개가 시작됐다.

조 센터장은 "대학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업이나 성격, 혼자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진로까지 상세하게 문제를 나누고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곳 이 바로 이곳"이라며 상담센터의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피드백을 가진 후 유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심리검사(▲토닥토닥 또래상담 프로그램 ▲또래상담자 프로그램 ▲Magic improve발표력향상 프로그램 등)를 통해 개인, 집단의 성격, 적성, 학습 등에 대해 알아보고 결과를 해석하면서 상담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센터 노성동 교수는 “이번 만남을 통해서 앞으로도 더 쉽게 가까운 이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학업이나, 개인적인 문제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