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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지난 8일 지성의 연못 <비상구>에서 열린 "재즈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프로그램의 한장면.
28일까지 "재즈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떠난다 2017-2학기 ACE+ 지성의 연못 <비상구> 감성 프로그램
우리 대학 ACE+ 사업단에서는 지난 8일 지성의 연못 <비상구>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을의 감성과 어울리는 재즈공연을 운영했다.
"재즈와 함께하는 가을여행‘은 ACE+ 비교과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감성프로그램으로,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여 곡 설명도 곁들여진 공연을 함으로써 학내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고, 지성의 연못<비상구>에서 공연을 보는 학생들에게는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감성역량 배양의 기회가 되었다.
공연장인 도서관 1층 지성의 연못 <비상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연, 전시,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무한상상공간으로 ACE+사업 지원으로 조성되었다.
이 날 공연에서는 우리 대학 작곡․재즈학부 학생들(임사름, 정민석, 유종범, 한재현)로 구성된 공연팀이 "알고 있을까, Route66, Moon river,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등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하였다. 공연팀은 참석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장인 <비상구>를 가을의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본 공연을 지도한 작곡․재즈학부 정재열 교수는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비상구>에서 이루어지는 학생 주도적 공연이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재즈를 가까이 접하고, 재즈를 통해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즈와 함께하는 가을여행’은 9월 14일과 21일, 28일에도 도서관1층<비상구>에서 12시부터 60분간 이어진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