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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전공 해외미술체험 사제동행 전시회 열어

작성자홍** 등록일2017.09.07 조회수3540

정황래교수의 천문산풍경, 수묵담채

 

계림, 장가계 현장사생 학생작품, 수묵담채

 

현장사생 학생작품, 수묵담채

 

 

"한국화전공 해외미술체험 시민과 나눈다"
10일까지 서대전 시민공원서 50여점 야외부스 전시

 

쾌청한 가을하늘을 만끽하면서 야외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기분은 어떨까.

 

한국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지도교수들과 함께 중국 현지에서 생생한 관찰과 사색을 통해 그린 작품을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이색 전시회가 선보인다.

 

목원대 한국화전공은 대전예총에서 주관하는 ‘2017 대전시민공감 예술제’의 부스전시행사로 8일부터 서대전시민공원 야외부스전시장에서 ‘2017 사제동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여름방학을 이용 중국 계림과 장가계 일대에서 현장 사생한 한국화전공 이지정, 황소정, 박지연, 남기승, 조수빈 등 재학생 16명의 작품과 정황래, 이종필, 황효실, 방진태 등 현지에 동행한 지도교수들의 작품 50여점이 10일까지 전시된다.

 

정황래 교수는 "학생들의 현장사생은 산수 현장에 대한 체험을 통해 예비작가로서 자연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한국화전공의 해외현장 사생은 우수창작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