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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석고문
전서
미술관내 박사학위청구전 전시 모습
천자문
미술관서 조형예술학과 박사학위 청구전 열려
이번 학위 청구전의 주인공은 중국에서 유학 온 오정(중국 광동재경대학교 화상대학 예술학과 교수)교수이다. 학위과정 중 중국 문자인 한자를 조형화한 작품들을 연구해온 오정교수는 중국전통문화의 근원과 맥락을 현대적인 조형언어로 재해석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였다.
지도교수인 이창수 미술디자인대학 학장은 “중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표현을 위한 오브제 및 미디어의 선택과 활용이 높은 수준에 이른 작품들”이라고 호평했다.
국제 교류와 협력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미술디자인대학은 이번 박사학위 청구전시가 학문와 예술교류의 새로운 지평이 될 계기로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학문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미술디자인 명문 대학인 우리 미술디자인대학은 지난 2013년 대학원 조형예술학 박사학위과정을 신설하고 엄선된 국내외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