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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디자인과, 한국화전공 자연속 현장체험학습 떠나

작성자홍** 등록일2017.08.02 조회수2839

        우리 대학 도자디자인과와 한국화전공 학생들이 2일 자연속 현장체험 학습을 떠나기 앞서 교내  미술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한여름 자연 속으로 훌쩍예술감흥 키운다

도자·한국화전공 30여명 "사제동행" 현장학습여행 떠나

 

자연은 우리에게 가장 훌륭한 교과서이다. 답답한 교실을 떠나 꿈틀거리며 살아 숨쉬는 현장에서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한다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저절로 떠오르지 않을까.

 

우리 대학(총장 박노권) 미술학부 학생들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자연 속 현장으로 풍덩 뛰어든다.

 

도자디자인과(학과장 안병국)와 한국화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관련분야의 융복합 현장 학습체험을 통해 건강한 교육 공동체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예술창작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강진 청자축제현장과 남도지역 현장사생활동을 떠났다.

 

이번 자연속 현장 학습여행은 전통적으로 도자예술분야와 한국화분야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자기 등의 제작에 있어서 협업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한국화와 도자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간에 예술적인 교류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더욱 확산하고, 새로운 창작기반 조성과 미술문화와 관련한 대학생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중심 학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따라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전남 강진의 청자축제 현장 체험과 세미나, 박물관 견학, 두륜산일대의 현장 사생학습, 체험학습 결과에 대한 현장 전시기획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도자디자인과와 한국화전공의 융복합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자체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 지원받은 2천만원으로 재학생 30여명과 지도교수 6명이 참여, 사제동행 형식으로 각종 현장체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