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본부, 창의성 등 우수 아이템 19개팀 선정 시상
"우리 대학 ICBM 창업아이디어 반짝반짝 빛났다" 창업지원본부, 창의성 등 우수 아이템 19개팀 선정 시상
우리 대학(총장 박노권) 창업지원본부는 27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력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ICBM 창업아이디어 세미 해커톤"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교내 창업지원센터 5층에서 열린 이날‘ICBM 창업아이디어 세미 해커톤은 지난 4월부터 5월에 걸쳐 접수된 90여 개의 아이템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타당성, 구현가능성, 창의성, 시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19개 팀의 우수한 창업 팀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팀에 대해서는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앞으로 실제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컨설팅 및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사후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할 예정이다. "ICBM 창업아이디어 세미 해커톤"은 SK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업아이템의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GRCT3팀의 최지웅 학생은 ‘이번 ICBM 창업아이디어 세미 해커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에 확신을 가지고 보다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대학에서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좀더 쉽게 창업이라는 분야에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철호 목원대 창업지원본부장은 "미래 산업의 핵심기반 기술인 ICBM을 주제로 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서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 대학에서는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환경을 반영한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미래의 유망 청년 CEO가 탄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SK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 주관기관", "BI보육역량강화사업(네트워크형BI) 주관기관",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 등의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약 7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학내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