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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 채플서 동문감리사 취임 축하예배 열려
우리 대학 신학대학은 지난 25일 신학대학 채플에서 올해 새롭게 감리사로 취임한 70여명의 목원 동문감리사를 위한 축하예배가 열렸다.
축하예배에서 이철 감독(강릉중앙교회)은 설교를 통해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서 필요한 것은 행사를 잘 치러내는 능력보다 말씀과 기도로 영혼을 구원하려는 마음"이라며 "이번에 취임하는 목원 동문 감리사들을 통해 뜨거운 바람이 불기를 기도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목원 동문감리사 축하예배에는 박노권총장을 비롯 신학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철 감독 ▲박영태 감독(중촌교회, 목원대학교 이사장) ▲정양희 감독(부산온누리교회)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희학 신학대학장의 사회로 예배를 드린 후 이어진 축사에서 박영태 감독은 "감리사로 세워진다는 것은 더욱 교회를 섬기고 한국 감리교를 위하는 자리이며, 이러한 자리에 목원 동문감리사가 세워지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