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 세계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대학
MOKWON UNIVERSITY우리 대학 신학대는 30일 목원장학선교회로부터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신학대생 10명에게 수여했다.
신학대학, 목원장학선교회 동문장학금 2천만원 전달식 열려
우리 대학은 30일 오전11시 신학대학 채플에서 "목원 장학선교회"로부터 2,000만원의 동문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원대학교 동문들로 이루어진 목원장학선교회는 이날 김주성외 9명의 학생들에게 총 2,000만원의 동문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전달식과 함께 이어진 신학과 채플에서 김철한 감독은 "바울의 이중신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열심히 신학을 탐구하면서 동시에 성경적인 삶과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이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동문장학금 전달식에는 박노권총장을 비롯 목원장학선교회장 ▲김철한 감독(오목천교회)과 ▲충청연회 유영완 감독(하늘중앙교회), ▲김종태 목사(청양교회), ▲김현웅 목사(수원 서광교회)등 임원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권진호교수(신학대 학과장)의 사회로 예배를 드린후 이어진 격려사에서 유영완 감독은 "이러한 동문장학사업이 인재를 양성하는 첫걸음이며, 앞으로 장학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후배들이 차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