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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 성과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개최
교양교육원 체험교과 개념 확장 타대학 사례 공유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원장 김동기)은 6일 사회과학대학 박도봉세미나실에서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의 일환으로 "교양교육 성과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밝혔다.

지난 1월18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체험교과 개념의 확장과 재구조화’라는 주제 아래 우리 대학 교양교과목에서 "체험"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타대학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별강연에 초청된 대전대학교 H-LAC 김완균 교수는 "대학(교양)수업과 경험학습"이라는 주제로 대전대 체험 수업 사례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이어 우리대학 교양 교과목 사례로 방학 중 집중강좌로 운영되고 있는 ‘공정여행과 소셜벤쳐’교과 사례를 중심으로 행정학과 권선필 교수의 경험기반 학습 활용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국제문화학과 진인혜 교수는 "축제문화의 이해와 축제기획"교과 운영 사례를 발표한 후 열띤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김동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대학 ACE사업의 키워드인 "체험"이 다양하게 수업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말하고 "체험기반 교육방식이 우리대학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강하게 견인해 왔다고 자부하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와 적용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