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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서원대가 우리대학의 교양교육혁신 연구센터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진왼쪽 부터 조용림교수, 서원대 이평전교수, 서원대 황예영교무처장, 교양교육원 김동기원장, 강연임교수)
"목원대 글쓰기 프로그램 한수 배워갑니다"
교내 글쓰기센터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서원대학교(충북 청주 소재)에서 목원대학교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Liberal arts Innovation Center, 센터장 김동기 교수)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6일(금) 우리 대학을 방문하였다.
서원대학교 황혜영 교무부처장과 국어교육과 이평전 교수는 이번 방문에서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의 ACE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축된 인프라를 시찰하였다.
우리 대학은 김동기 센터장을 비롯하여 말하기클리닉 담당 강연임 교수, 글쓰기클리닉 담당 조용림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글쓰기센터 개관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고, 관련 자료를 전달하였다.
서원대학교 황혜영 교무부처장은 "목원대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의 글쓰기클리닉을 위한 인프라와 특히, 말하기클리닉의 스튜디오 시설을 보고 놀랐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목원대 글쓰기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우리대학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는 2014년 글쓰기클리닉 개소를 시작으로 2015년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6년 우리대학과 한국연구재단에 대학부설연구소 승인을 얻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교양클리닉(글쓰기, 말하기, 영어)과 교양플러스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약 2,000명의 학생이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