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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권총장 日니시큐슈대학 70주년 국제세미나 주제연설

작성자홍** 등록일2016.11.28 조회수1613

 

 

 

급변하는 글로벌사회 주도적 리더십 강조
박노권총장 日니시큐슈대학 70주년 국제서미나서 주제연설


우리 대학 박노권 총장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일본의 니시큐슈 대학 개교 7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국제세미나에 초청받아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우리 대학 외에도 태국의 부라파 대학교, 중국의 안회 산림 대학교, 홍콩의 유엔페이 의료기술대학교 등 5개나라 대학의 총장들이 참여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25~26일 양일간 개최된 세미나에서 첫 번째 주제 연설에 나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목원대학교의 역할과 관련 지성·인성·영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에 진출했을 때 주도적 역량을 갖춘 리더십과 올바른 인격형성에 초점을 맞춘 학생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타국 대학과의 질의 응답에서 박노권총장은 “목원대가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대학 ACE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학부교육선도 모델은 배려, 자존감, 자기관리, 비판적 사고, 글로벌마인드의 5대 핵심역량을 갖춘 ‘체험기반 IMAGE+ 창의인재 양성’으로 이의 실천을 위해 ELI 통합 학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학업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IMAGE+ 체험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인문 감성의 교양교육 지원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총장은 태국의 부라파대학 총장과 만나 학생교류와 교육정보 교환 등 양국 대학 발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우리 대학은 일본 니시큐슈 대학(총장 유지 후쿠모토)과 2010년부터 사회복지학과를 주축으로 7년째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