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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일반대학원 신학과 추계학술제 열려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 앞두고 신학적 토론의 장 마련
우리대학 일반대학원 신학과는 지난 11월14일 신학관 A309호에서 ‘종교개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주훈 박사(독일 Uni Regensburg D. Phil)를 초청하여 주제강연을 듣고, 권진호 교수(신학대학 교회사 교수)와 나인선 교수(신학대학 예배학 교수)의 논찬을 통해 풍성한 학문적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노권 총장을 비롯 이희학 신학대학장과 조은하 신학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제는 신학과 석.박사 과정 원우회에서 기획한 것으로 종교개혁 기념 500주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대학원생들의 학문적 다양성의 경험과 깊이 있는 신학적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행사였다.
박노권 총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의 "해석의 의미"의 중요성을 서두로 종교개혁에 대한 신학자의 올바른 해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학술제 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