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13일(화) 오후 5시에 학생들의 귀향을 돕기 위한 추석 귀향버스를 운행하였다. 총 15대의 대형버스가 동원된 이번 운행은 서울과 강릉, 광주, 대구, 부산, 제천, 태안 등 전국 40개 지역의 노선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명절을 맞이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600여명의 학생들이 탑승하는 귀향버스가 출발하는 자리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총학생회 임원 등이 나와 학생들의 귀향을 배웅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고 기쁠 것이다. 풍요로운 명절 보내고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