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감성樂페스티벌 개최
- 공연‘사운드맵; 소리로 울리다’, 전시‘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원장 김동기)은 감성관련 ACE 체험교양교과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체험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제3회 감성樂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감성체험 교양강좌는 미술관련 교과 7개 강좌와 음악관련 교과 12강좌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498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5월 20일(금)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 ‘사운드맵; 소리로 울리다’는 총 10개 팀으로 이루어져 드럼연주, 보컬, 춤, 오페라, 무대연기, 가야금, 통기타, 사물놀이 등을 선보였으며 무대에 오른 수강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그간 기량을 뽐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5월 31일(화) 건축도시O관 전시실에서 오픈한 전시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는 7개 강좌, 176명 수강생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회화, 판화, 한국화, 사진, 팝아트 및 나만의 탈 만들기 등 전공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서툴지만 개성 있고 창의력이 넘치는 작품들까지 전시되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감성樂페스티벌을 주관한 교양교육원의 김동기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감성체험 교양강좌 수강생 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하였으며, 수업을 통해 얻은 체험의 결과들이 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