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교양특강, 21일(목)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초청 특강 대학 시민이 함께하는 명품 교양강좌 우리 대학은 21일(목) 오후 3시, 교내 채플에서 명품교양강좌 르네상스 교양특강으로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전기의 정치와 문화 - 세종시대를 중심으로 -" 라는 주제의 강연을 연다. 신병주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원, 경기도문화재 전문위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왕과 아들』, 『조선 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왕실의 혼례식 풍경』, 『조선 평전』 등이 있다.
그는 ‘역사저널 그 날’(KBS1)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며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신병주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특유의 입담과 친근함으로 조선전기의 정치와 문화를 재미있으면서도 통찰력 있게 전해줄 예정이다. 르네상스 교양특강 다음 일정으로는 5월 12일 시인이자 방송작가인 이병률 작가가 “세상의 많은 길들이 대답해 주었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5월 19일에는 르네상스 봄 음악회로 “한국 음악 가까이서 보기”라는 제목으로 연정 국악원 김병곤 교수가 이끄는 새 울림 예술단 초청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대학 르네상스 교양특강 이번 학기 마지막 강연은 6월 2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심광현 교수가 “예술과 인지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명품교양강좌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우리 대학 학생 이외에도 시민을 위해서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이 시대의 교양과 문화를 함께 느끼고 싶은 시민들은 격주 목요일 오후 3시 목원대학교 채플에서 그 깊이와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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