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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2015 대한민국 IT서포터즈 대상 시상식 및 스마트경영을 위한 ICT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국산.공개ICT협의회(회장 전자공학과 고대식 교수)는 3일(목) 서울 메르츠타워 아모리스컨벤션홀에서 산학연관 300여명의 IT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한민국 IT서포터즈 대상” 시상식과 스마트경영을 위한 ICT융합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 대한민국 IT서포터즈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이창성 IT서포터즈 위원장의 환영사, 강석훈 의원, 권은희의원의 축사 그리고 동국대 이강우 교수의 산학협력 IT교육모델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는데 이들 모두 대한민국 ICT가 부흥하여 신성장동력이 되기를 응원하고 격려하여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대형사고가 터질 때마다 법과 제도, 조직, 매뉴얼, 그리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들만으로 사고를 예방하기는 어려우며 모든 종사자들의 사고방식과 경영관리시스템에 ICBM을 융합하여 조직의 지능을 높여 자동인지력과 예측분석력을 제고시킨 스마트경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IT종사자들은 더욱 현업을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까지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으며, 정부에서는 이러한 노력과 종사자들을 지원해주고 대우해주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후 세미나 순서로 유의동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사의 “스포츠와 ICT의 융합사례”와 경찰청 변종문계장의 “경찰청의 대국민 ICT서비스 고도화 전략” 발표를 통하여 정부공공기관이 스마트 경영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하여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피력하였다.
이어서 스마트경영을 지원할 기업의 솔루션발표로 (주)큐브리드에서는 “큐브리드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 정보화 실현”, (주)디지캡에서는 “IT융합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보호 및 보안 기술”, (주)티맥스소프트에서는 “DB Consolidation과 Appliance 기술 현황”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들 솔루션들은 모두 자체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 확산에 힘쓰고 있는 국산솔루션과 공개S/W로서 수많은 국내외 성공적인 구축운영사례를 제시하여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