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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2015년 제3회 대학생 앱 개발챌린지(K-Hackathon) 대회 수상
우리 대학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이태민, 김대진, 천영운, 유호동(이상 융합4), 허민재(융합3) 학생이 2015년 제3회 대학생 앱 개발챌린지 (K-Hackathon) 대회에서 작품명 “App등이”를 출품하여 장려상(앱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앱센터가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앱 개발 경진대회이다. 전국에서 지역별 예선을 거쳐 20개의 팀만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우리 대학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학생들은 1차, 2차 지역 예선 통과 후 최종 4팀에 선정되었다.
서울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 본선에서 전국의 대학생들과 실력을 겨룬 우리 학생들은 장려상 수상을 통해 앱 개발 분야에서의 가능성과 실력을 증명하였으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태민 학생은 “전공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과정에서 밤을 새면서도 즐겁게 대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 앱을 만들고 다듬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공모전을 준비를 위한 팀 활동에서 깨닫는 것도 많았다.”며 “대회 준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는 전문융합형 기술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사회의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며, 나아가 양성된 기술인력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컴퓨터공학전공과 융합미디어전공으로 전공을 세분화하여 각 전공별 심화 과정을 운영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적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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