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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제 23회 목원문학상 시상식
지난 3일 화요일 총장실에서 제 23회 목원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 변승구 주간교수, 천영재 실무조교, 이정인 교지편집위원회 편집국장과 수상자 6명이 참석하였다.
목원문학상은 지난 1학기 때부터 시작해 지난 10월 2일까지 소설, 수필, 시 3개 부문에 응모를 받았다. 소설 부문 총 14개 응모작 중 조하랑(국어교육과 ’14) 학생의 작품 ‘17’이 당선작에 오진수(신학과 ’12) 학생의 "삭개오, 그 뒷이야기"가 가작에 당선되었다.
수필 부문에는 총 11개 응모작 중 장지우(국어교육과 ’12) 학생의 작품 ‘적응하기’가 당선작에 김구현(미술교육과 ’11) 학생의 작품 ‘오늘날 예술이라 여겨지는 것들은 감성인가, 이성인가’가 가작에 당선되었다. 또 시 부문 총 123개 응모작 중 이지영(국어국문학과 ’13) 학생의 작품 ‘아버지’가 당선작에 김태정(국어교육과 ’14)학생의 작품 ‘방울토마토’가 가작에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노권 총장은 “그냥 글쓰기도 아닌 문학 작품 창작에 힘쓴 학생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상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