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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2014년 제1회 Neo K-Culture 캠프’ 개최 우리대학 Neo-K-Culture 킬러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허흥호교수)이 주최하는 ‘2014년 제1회 네오 K-컬쳐 캠프’가 22일(월) 오전 11시 사범관 408호에서 열렸다. ‘Neo-K-Culture 킬러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사업단’은 광고홍보언론학과, 역사학과, 중국학과 등 3개과가 학문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이다.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들 세 개과 학생들이 ‘문화 소비자에서 문화 생산자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그리고 보급과 확산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자리가 된다. 이번 캠프는 크게 초청강의, 제작, 시사 및 홍보의 3단계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양성민(CJ콘텐츠사업부), 문현성(영화감독), 이원영(뉴에라 글로벌 마케팅) 등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돼 콘텐츠나 PPL 기획, 제작, 진행 등과 관련한 현장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아시아에 알리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30초 영화’로 제작해보고 마지막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전문가 및 동료 학생들에게 알리는 시사회를 개최해 콘텐츠 PR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광고홍보언론학과, 역사학과, 중국학과 학생 가운데 Neo-K-Culture 킬러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문화콘텐츠를 전공하는 7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 다른 학과 학생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열띤 시간을 보내게 된다. 광고홍보언론학과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캠프’를 개최해왔는데, 올해 행사는 ‘Neo-K-Culture 킬러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사업단’에 선정되면서 사업단에 속한 세 개과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게 됐다. 본 행사를 기획한 허흥호 단장은 “콘텐츠는 개발, 기획, 제작 그리고 보급과 확산까지 모두 중요한데,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개발과 PR전략에 대해 경험하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