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 영어 클리닉 개소
목원 영어 클리닉 개소 - 학부교육선도 사업, ‘눈높이’에 맞춘 개별화된 영어 학습 기회 제공 -
우리대학 교양교육원은 교내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 104호에서 ‘목원 영어 클리닉’ 개소식을 가졌다. ‘목원 영어 클리닉’은 학부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된 기관으로 노윤아∙유경아(교양교육원) 교수의 주도하에 튜터링(Tutoring)과 클리닉(Mokwon English Clini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튜터링(Tutoring)은 기초 발음, 어휘, 문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선행 학습을 마친 학부생 튜터들에게 영어 기초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연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별적으로 부족한 영어 기초를 다지는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개별화된 ‘맞춤형 튜터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리닉(Mokwon English Clinic)은 교양영어를 가르치는 14명의 외국인 전임 교수진이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대학 학부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영어 관련 다양한 글에 대해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국제 대회 참가신청서 작성, 영어 말하기 시험 대비, 영어 발표 준비 등을 자신의 학업과 취업에 필요한 영어 관련 모든 부분에 대해 첨삭지도와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신청은 교양교육원 홈페이지 ‘목원 영어 클리닉’ 게시판에 신청자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담당 조교와 전화로 사전예약(상담교수, 일시, 글의 종류)을 한 후 방문하면 1인 30분을 기준으로 개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개소식에서 여상수 교양교육원장은 “목원 영어 클리닉 개소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