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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잘가르치는 대학 ACE 선정 및 대학 특성화사업[CK] 4개 사업단 선정

작성자홍** 등록일2014.07.04 조회수4906

 

2014 교육부-잘가르치는 대학 ACE, 우리대학 선정

교육부가 인정하는“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 선정되어 연간 22억원, 4년간 재정 지원을 받아 체험기반 IMAGE+ 창의인재 양성에 주력

 

  우리대학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학부교육선도 모델의 창출과 확산을 위한 2014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대학으로 선정되어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었다.

    

  2014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은 전국의 4년제 대학 96개 대학이 신청을 하였으며, 신청대학 가운데 지방대학은 63개 대학으로 8.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대학들이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 대학의 사활을 걸고 경쟁을 하고 있는 재정 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4년제 대학 198개 가운데 26개 대학만을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하여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대학의 학부교육선도 모델은 배려, 자존감, 자기관리, 비판적 사고, 글로벌마인드의 5대 핵심역량을 갖춘 “체험기반 IMAGE+ 창의인재 양성"으로 이의 실천을 위해 ELI 통합 학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IMAGE+ 체험기반 교육과정 운영, 인문 감성의 교양교육 지원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센터(인문감성의 숲)를 운영할 계획이다.

    

  권혁대 교학부총장을 사업단장으로 학부교육선도사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체험기반의 IMAGE+ 창의인재 양성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타 대학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 총장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협력하여 이룬 성과이다”라며 “그동안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결실을 맺어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었다“고 하고 ”이번 사업 선정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부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여 개교 100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대학, 교육부 대학 특성화사업[CK] 4개 사업단 선정

4개 사업단 연간 16억 9천만원, 5년간 총 84억 5천만원 지원

 

  우리대학은 6월30일(월) 교육부에서 2014년도에 새롭게 추진한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4개 사업단(연간 16억9천만원, 5년간 총 84억 5천만원)이 최종 선정 되었다.

    

   교육부 대학특성화 사업은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하여 강점 분야 중심의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5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우리대학은 특성화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권혁대 교학부총장)를 구성하고, 공모방식을 통하여 전 구성원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그 결과 전체 26개 사업단이 신청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7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교육부에 신청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학자율형에 ICT기반 유니버셜디자인 융합․창의인재양성 사업단, 국가지원형에는 Neo K – Culture 킬러 컨텐츠 개발 인제 양성 사업단,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사업단, 미래 생명자원 발굴․활용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 등 총 4개 사업단 이다

   

  특히 대학자율형에 선정된 사업단은 공학과 디자인의 학문간 융합분야로 선정되었고, 국가지원형에 선정된 3개 사업단은 인문사회, 신학, 자연과학 등 다소 소외되었던 학문 분야가 선정되는 등 고른 지원을 통해 학문간 균형 있는 특성화를 이룰 기회로 삼고 있다

   

  김원배 총장은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선정(ACE)>”과 “<특성화사업(CK)>”을 통해 지원받게 될 국고지원금을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잘 활용해, 학부교육 선도대학 및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에 부합되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