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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다문화센터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
우리대학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2009년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교육기관 선정에 이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서 이민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2013년 12월 사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공모에 신청한 바 45개 거점운영기관 가운데 대전1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법무부 지정 운영기관으로는 총 248개 기관으로 거점운영기관 45개, 일반운영기관 203개 등이다. 이에 우리대학 다문화센터는 대전1거점운영기관으로서 대전시근로자복지회관, 대덕구평생학습원,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대전다문화센터 등 8개 일반운영기관의 이민자 대상 한국어 및 한국사회 이해 과정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건학 이념을 근간으로 하여 2007년 국내 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다문화센터를 개소하여 지역내 거주하는 이민자의 교육과 상담, 의료지원을 수행한 목원대학교는 2012년 법무부와의 MOU 체결 하에 산업정보언론대학원에 이민다문화정책학과를 신설하여 다문화 전문인력을 양성 중에 있고 2011년 이후 교육과학기술부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학생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학생 대상 멘토링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등 다문화에 있어 중부권 허브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법무부에서 국적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이란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한국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통합적 프로그램으로 2014년 1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목원대 다문화센터에 문의하거나 법무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www.socinet.go.kr)를 통하여 개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