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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총장 대전기독언론인 연합회 정기예배 설교 김원배 총장은 10월 22일(화) 12시 대전 CBS 예배실에서 열린 대전기독언론인 연합회 정기예배에 참석하였다. 이날 예배는 김미선 CBS선교국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남재건 회장의 기도와 김원배 목원대 총장의 ‘말의 힘’ 이란 설교제목으로 진행됐다. 김원배 총장은 설교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는 12명의 선발대를 미리 보냈다. 돌아온 그들은 가나안 땅에 대해 긍정과 부정을 말하는 사람으로 두 부류가 나눠졌다.” 면서 “그중 부정적인 말을 한 사람들은 40년 동안 고생하면서 끝내 입성하지 못했다”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가지의 금을 주셨는데 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이라고 말한 뒤에 “또 하나의 선물은 말이다. 여기 계신 언론인들은 여론을 형성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기자의 말은 곧 글” 이라면서 “좋은 기사를 써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김원배 목원대 총장, 이희상 CBS본부장, 전형기 총무국장, 조국준 특임국장, 김미선 선교국장, 남재건 대전일보 국장, 정은모 금강일보 부국장, 이종구 MBS 대표, 이광원 MBC 부국장, 허윤기 목사, 이종태 전 KBS 아나운서, 명정삼 언론인연합회 총무 등 30여명의 언론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