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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 ‘인문학콘서트’ 두 번째 강좌 열려

- ‘인문학 속의 음악이야기’란 주제로 공연 펼처 -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인문학콘서트 두 번째 장이 9월 24일(화)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음악대학(F) 104호에서 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열렸다.

이 날 인문학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조상구씨의 강연과 클라니넷 솔로, 바이올린 & 첼로 듀오, 섹소폰 솔로 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인문학 콘서트 강연에서 격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앞으로 인문학 콘서트 기간 중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하여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The Entertainer, 바이올린&첼로 2중주 등의 음악들을 합주 또는 솔로로 연주하며 <인문학 속의 음악이야기>란 주제를 음악으로써 풀어보며 느끼는 시간을 갖았다.

학생들은 “다양한 악기와 훌륭한 연주도 좋았고 그 음악의 시대상 또한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이야기 하였다.

오는 11월 26일 까지 이어질 인문학콘서트는 다음주 10월 1일(화) 장수찬(목원대학교 행정학과)교수가 <‘사랑의 기술’과 삶의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